▼청와대 관람/예약/취소/외국인/당일▼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면서 대통령의 집무실이자 국빈을 맞이하는 장소로서의 청와대 시대는 막을 내렸지만 국민이 참여하는 전시 및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한 청와대 역사의 막이 본격적으로 올랐습니다. 2022년 5월 10일부터 대한민국 대통령 관저의 시간은 멈췄으나, 청와대에 관객으로 입장한 국민의 평가가 쌓일 예정이죠.
청와대 개방 관람신청은 청와대 개방 예약 정식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하며, 간혹 다른 홈페이지를 들어가셔서 잘못 신청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바로 홈페이지로 가셔서 예약하실 수 있도록 아래 이동 버튼을 만들었습니다.
청와대 근처에는 주차장 및 맛집 그리고 그 외 가볼 만한 곳들이 많아 지인들과 함께 또는 연인 또는 부모님과 서울 나들이 코스로 딱인 곳이지요. 국민의 품으로 돌아온 청와대, 관람 신청 및 예약방법, 관람정보 및 주차장까지 8월 기준 최신정보로 상세히 안내드리고자 합니다.
예약 전 한눈에 보는 꿀팁
청와대 관람 예정이신가요? 가시기 전 관람 예약과 더불어 아시면 좋은 정보 정리해 드립니다.
일단 청와대 관람 예약을 하시려면 온라인접수 또는 현장접수 방법 중 선택하시면 되시며 가시는 방법을 미리 숙지하시고 자차로 가신다면 주차장 위치를 확인하시거나, 관람순환버스 또는 서울시자율주행버스 탑승방법 및 운행시간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당일 예약도 가능합니다.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 17시30분(월마다 약간씩 다름)까지라 전부 둘러보시는데 시간은 넉넉한 편입니다. 그래서 입장 전, 역대 대통령들의 발자취와 한국 전통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공간인 "청와대 사랑채"를 먼저 방문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청와대 사랑채는 역사기념관이자 문화홍보관인데요, 가시면 전시관과 기념품점이 있는데 청와대 사랑채 주차장을 이용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추천드립니다.
청와대 인근 주차장 정보는 위 링크를 통해 이동하시면 자세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청와대 사랑채 위치는 아래 지도에서 참고하시면 됩니다. 청와대 정문 가시기 전에 있어요.
또한, 청와대에서는 전시뿐만 아니라, 청와대 내 춘추관 및 헬기장에서 매달 특별 공연 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요. 공연시간에 맞춰가시면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과, 행사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9월 공연정보도 위 링크를 통해 이동하시면 자세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어요.
청와대가 개방한 지 벌써 1주년이 되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1주년 기념으로 오는 8월 28일까지 청와대 본관과 춘추관에서는 특별전시회를 통해 대통령들의 삶의 기록을 담은 다채로운 소품과 자료를 공개한다고 하죠.
특별전시 이름은 '우리 대통령들의 이야기-여기 대통령들이 있었다'라고 합니다. 기간 내 가시는 분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참고로, 청와대 개방관람은 오후 17시30분 또는 18시면 마감되어 이후에 입장이 불가하지만 청와대에서는 야간시간에 특별한 행사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이미 티켓이 마감되어 신청은 어렵지만 종종 이런 행사를 진행한다는 것을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시간에 맞춰 무료로(예매수수료 2000원 별도) 신청하실 수 있으며 "청와대 한여름 밤의 산책" 및 "2023 Blue House Concert"은 이미 예약이 마감되었네요.
경쟁이 치열합니다. 하지만 취소 표가 있을 수 있으니 긴장을 놓치지 마세요.
청와대 개방 예약방법 2탄
청와대가 개방된 지 1주년이 지났습니다. 어쩌면 지금 관람하기 딱 좋을 수도 있습니다. 왜냐면 초기에 관람 오픈했을 때보다 관광객이 덜 붐비거든요. 이제는 여유롭게 관람이 가능합니다.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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